
흔히들 고려한의원에 오시면서 가장 많이
하소연하는 사연이 있습니다. 병원에서 비후성 비염(코 안의 점막이 부어서 온 비염)이라고 해서 레이저로 수 차례 지져
보기도 하였고, 만곡성 비염(코뼈가 휘어서 왔다는 비염) 이라고 해서 코뼈를 바로잡는 수술까지 하였는데, 일시적으로
좋아지는 것 같았는데 다시 재발하여 도무지 치료되지 않아서 고려한의원을 찾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물론 감염성, 임신이나 내분비 이상, 또는 스트레스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제일 흔한 경우가 바로 알레르기 비염입니다.
설령 비후성 비염이나 만곡성 비염이 있다 할지라도 알레르기 비염이 동시에 같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주위를 보십시오! 코뼈가 휘어 있는 사람들 중에 비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비염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코 뼈 휜 것이 비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비후성 비염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비후성 비염 같은 경우에는 알레르기 비염을 장기적으로 가지고 있다가 그것이 원인이
되어 코 점막이 부어서 살처럼 변한 것이 대부분 입니다.
비후성 비염이나 만곡성 비염 그 자체의 비염이라면 수술이 제일 빠르겠지만, 사실 그 자체만 가지고 있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므로 이 말은 대부분의 비염환자들은 알레르기성 비염이라는 뜻이며 알레르기 비염을 먼저 고쳐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